‘윤식당2’ 박서준 “열심히 일하고 왔다…어떤 모습일지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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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5일 13시 34분


사진=콘텐츠와이 인스타그램
사진=콘텐츠와이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2’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5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2’)로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게스트 출연은 몇 번 해봤지만 본격적인 예능은 처음이라서 방송에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너무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이랑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으니까 응원 부탁드린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윤식당 2’ 시청을 독려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3월 방송돼 많은 인기를 모았던 tvN ‘윤식당’의 시즌 2인 ‘윤식당 2’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윤식당2’ 개업식 LIVE에서 이진주 PD는 “박서준과 미팅을 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데 오랜 기간 (아르바이트를)하기도 했고, 실제 몸에 체득하고 있는 기술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며 “설거지, 재활용 쓰레기 분리, 음식물 쓰레기 분리를 했다고 하더라. 오래 (아르바이트를)한 사람의 느낌이 났다”며 박서준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의 활약이 기대되는 ‘윤식당2’는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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