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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띵똥이가 태어났어요!”…‘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동생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8 09:21
2018년 1월 8일 09시 21분
입력
2018-01-07 16:38
2018년 1월 7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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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처음으로 만난다.
7일 오후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띵똥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벤틀리의 탄생부터 엄마 유미의 힘겨웠던 출산 스토리, 동생과 첫 만남을 갖는 윌리엄의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러 번의 인공 수정, 시험관 시술, 유산 등을 겪으며 힘겹게 가진 기적 같은 아이 윌리엄이다.
이어 선물처럼 찾아온 둘째 벤틀리의 소식은 샘 가족에게 더없이 큰 기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벤틀리가 태어날 날이 다가왔다. 샘과 윌리엄은 엄마 유미의 출산 준비를 돕고, 벤틀리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 특히 형이 되는 윌리엄은 동생을 위한 깜찍한 선물도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윌리엄과 벤틀리의 첫 만남 장면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동생이 신기한 듯 바라보는 윌리엄, 그리고 천사 같은 아기 벤틀리의 사진이 포착된 것이다.
윌리엄과 벤틀리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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