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앨범 공개, 방예담 데뷔도 임박…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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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8일 15시 07분


사진=스트레이 키즈 캡처/방예담
사진=스트레이 키즈 캡처/방예담
9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데뷔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일 정오 프리 앨범 ‘믹스테잎(Mixtape)’을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소개글을 통해 “이번 앨범은 정식 데뷔 전 7트랙의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이라면서 “스트레이 키즈의 잠재력을 확인할 음반”이라과 소개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가 앨범을 발표하자 엠넷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했던 YG 연습생 방예담의 데뷔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트레이 키즈 관련 기사에 “방예담 군의 데뷔 기대합니다♡(sunz****)”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데뷔가 무산된 방예담은 올해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YG 양현석 대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에서 실력을 뽐내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내년 데뷔 목표. 2018 기대주. YG”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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