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낸시랭, 남편 왕진진 논란에도 다정한 한 때…“감사하며 사랑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9 09:09
2018년 1월 9일 09시 09분
입력
2018-01-09 08:42
2018년 1월 9일 08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낸시랭-왕진진 부부.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낸시랭이 왕진진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1월 첫 주일 부부예배…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해요 하나님!”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왕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낸시랭-왕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낸시랭은 성경 고린도후서를 인용해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라며 ‘화목함’을 강조했다.
3일 전인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인권을 호소하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 5일 낸시랭은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님께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보다”라며 “너무나 혼탁하게 일그러진 사회 질서에 너무나도 큰 충격과 실망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낸시랭이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힌 이후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다.
왕진진이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것, 전자발찌를 착용했다는 것, 고 장자연 사건에서 윤서를 조작했다는 것 등 여러 가지 의혹들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낸시랭-왕진진 부부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에 대해 밝히겠다고 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 아직까지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