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이현우, 2월 자원입대…“입대 전 팬들과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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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9일 14시 35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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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이현우(25)가 내달 자원입대을 앞두고 팬미팅을 연다.

이현우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9일 “이현우가 다음 달 자원입대한다”며 “입대 전인 2월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현우 인사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이현우가 2005년 데뷔한 후 국내에서 여는 첫 팬미팅이다.

소속사는 “이현우가 입대 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갖고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현우는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해 ‘화랑전사 마루’,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대왕세종’, ‘돌아온 일지매’, ‘선덕여왕’, ‘공부의 신’, ‘계백’, ‘브레인’, ‘적도의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일을 향해 뛰어라’, ‘무림학교’,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뷰티인사이드’ 등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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