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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트 가다 윤아 벼락!”…‘효리네 민박 2’ 알바생 윤아 목격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9 17:38
2018년 1월 9일 17시 38분
입력
2018-01-09 17:01
2018년 1월 9일 17시 0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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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e***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2’의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SM엔터테인먼트와 JTBC ‘효리네 민박’ 측은 윤아가 ‘효리네 민박 2’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다음 날인 9일 소셜미디어에서는 ‘알바생’ 윤아 목격담이 등장하고 있다.
누리꾼 ol***은 “씻고 과자 사러 마트 갔는데 윤아, 이상순 봤다. 눈도 마주침. 레알 개신기!”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l***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흰색 패딩을 입은 채 이상순과 함께 장을 보고 있다.
이밖에도 “마트 가다가 무슨 윤아벼락. 얼굴 정말 CD 한 장”(yo***), “장보다가 깜놀”(je***) 등 윤아를 목격한 누리꾼들의 인증 글이 이어졌다.
사진=yo****
한편,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민박객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힐링과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선 아이유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활약했고, ‘효리네 민박 2’에서는 윤아가 아이유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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