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신곡, 모든 이에게 ‘위로·희망’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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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9일 18시 57분


사진=이영하 측 제공
사진=이영하 측 제공
배우 겸 가수 이영하는 9일 자신의 앨범과 관련,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짓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하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3일 공개된 이영하의 첫 번째 앨범 ‘사랑 중 이별이’를 홍보했다.

이영하는 지난달 자신의 첫 번째 앨범 ‘사랑 중 이별이’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제2의 인생 출사표를 던졌다.

‘사랑은 이별이’는 가장 화려한 스타로 은막을 누빌 때도 언젠가 절정에서 내려와야 하는 운명을 예감하듯, 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 이미 이별도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랑 중 이별이’ 뮤직비디오는 이영하가 살아온 인생을 그의 출연작과 성장 스토리로 풀어냈다.

‘사랑 중 이별이’는 스트라이트 뮤직 일곱 번째 앨범이다. 이원필이 가사를 쓰고 ‘늪’, ‘아버지’를 작곡한 이현주가 작곡 및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해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 활동을 했다. 같은 해 영화 ‘문’으로 연예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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