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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상대역 물망 정해인…김고은 첫사랑·수지 짝사랑 ‘얼굴 폭격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0 13:36
2018년 1월 10일 13시 36분
입력
2018-01-10 12:01
2018년 1월 10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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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36)이 출연을 확정지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정해인(30)이 거론된 가운데, 정해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드라마 출연과 관련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손예진이 ‘KBS ‘상어’ 이후 약 5년 만의 TV 복귀 작으로, 손예진 상대역 물망에 오른 정해인 역시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2014년 26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TV조선 ‘백년의 신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블러드’, SBS ‘그래, 그런거야’, MBC ‘불야성’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정해인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건 2017년 초 많은 인기를 모았던 tvN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 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정해인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방송 이후 극중 김고은이 불렀던 ‘태희오빠’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후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11월 영화 ‘역모’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잘한 게 없는데 자꾸 이렇게 훌륭한 조상님이 거론되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 하지만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깨비’ 이후 정해인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수지, 이종석 주연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수지를 짝사랑하는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함께 출연한 이종석은 정해인의 잘생긴 외모에 ‘얼굴 폭격기’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그의 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해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중대원을 구타로 숨지게 했다는 누명을 써 복역중인 유정우 대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오는 3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해인과 손예진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JTBC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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