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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제우, 17년 만에 방송 출연 예견된 일? “사주팔자로 알고 있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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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08:22
2018년 1월 11일 08시 22분
입력
2018-01-11 08:15
2018년 1월 11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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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 최제우(본명 최창민)가 공백기를 깨고 방송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약 1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컴백한 영화배우 겸 가수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0년대 원조 꽃미남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그간 방송활동이 뜸했던 최제우의 등장에 모두들 반가움을 드러냈다.
MC 차태현은 이날 최제우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왜 올해 야망이 폭발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제우는 “제가 작년부터 하던 공부가 끝났다”며 “무슨 공부냐면 명리다. 일반 사람들이 아는 사주팔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올해 방송을 나올 줄 알고 있었다. 빠르면 작년 10월 또는 올해 1~2월경에 방송할 기회가 생기겠다는 것을 알았다”며 ”며 “미리 (방송출연)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최제우가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이 공부한 명리학을 통해 사람들에게 상담도 해주고 있다고 밝히자, MC 김구라는 “복채도 받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제우는 “받는다. 부산 분이면 전화 상담을 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최제우는 고액의 명리학 수업료를 충당하기 위해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제우는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작명소를 갔는데 ‘제우’라는 이름을 추천해줬다”며 “묵직한 것 같고 연예인 중에서 동명이인도 없는 것 같아 좋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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