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최제우 SNS 보니 진짜 ‘사주 상담’ 영업…“이런 홍보는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1 10:50
2018년 1월 11일 10시 50분
입력
2018-01-11 10:15
2018년 1월 11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약 17년 만에 TV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겸 가수 최제우가 11일 화제다. 특히 그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가 흥미롭다는 반응들이 많다.
전날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90년대 꽃미남 스타로 인기를 누렸던 최제우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는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왜 올해 야망이 폭발한 것이냐?”는 물음에 사주팔자 때문이라며 명리학을 배워 사람들에게 상담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복채도 받느냐?”는 질문에 “받는다. 부산 분이면 전화 상담을 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명리 심리분석 상담 예약’ 전용 전화번호가 공개돼 있다.
최제우는 또 자신에게 상담 받고 좋은 결과를 얻은 사례도 공개하고 있다. 카카오톡 대화를 캡쳐한 해당 게시물에는 “큰 딸 입시 결과가 나왔다. 제우씨 상담해준 대로 된듯 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곡, 영화, 콘서트 홍보하려고 예능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사주상담 홍보하려고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 “꽃미남 스타가 사주 상담가로 전향하다니 뜻밖이다”, “배운 내용 좋은데 쓰길 바란다”등의 방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