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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도시어부’ 추차도편 스포일러?…“소유 누나 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2 17:43
2018년 1월 12일 17시 43분
입력
2018-01-12 17:36
2018년 1월 12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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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가수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추자도편 촬영에 소유가 함께했다고 밝혔다.
12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 추.자.도편 스포! 최초로 스포 좀 해드리겠다. 우리 소유 누나가 왔으니…”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크로닷, 이경규, 소유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덕화와 장시원 PD도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도 “내가 좋아하는 소유가 나오다니! 본방사수 해야겠다”(eh***), “소유 너무 예쁘다. 낚시도 잘 할 듯”(la***)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도시어부’ 추자도편은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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