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열혈 팬’ 박보검, ‘효리네 민박2’ 단기알바 합류…팬들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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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3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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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핑클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박보검(24)이 ‘효리네 민박2’에 단기 알바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박보검 관련 기사 댓글에 “헐 대박사건 ㅋㅋㅋㅋㅋ 무조건 본방사수!!!!!!(8062****)”, “대박 박보검이 게스트라니 이거 실화냐(love****)”, “와 저기서 숙박할 사람들 계탔네(yuji****)”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보검은 핑클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5년 OBS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어릴 때부터 핑클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다”면서 “어릴 때 사진 보면 너무 설렜다.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예전에 (이)효리 누나 콘서트를 못 가서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 박보검이 이효리의 의류 화보를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기도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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