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과 결혼 정아, 달샤벳·소나무 스타일리스트로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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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5일 09시 32분


사진=해피메리드 컴퍼니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사진=해피메리드 컴퍼니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30)이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정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아는 2000년 걸그룹 SZ로 데뷔했고, 2005년 키스파이브를 거친 후 2009년 애스터스쿨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가희, 유이,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현재는 패션사업가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달샤벳 우희와 세리,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소나무 의진 등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오는 4월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창영은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했고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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