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김구라 형님께서 진짜로 핫도그를 보내주셨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헌과 네 아이가 함께 핫도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지헌은 "금방 다 먹는 거 아시죠 형님. 잘 먹겠습니다. 아이들 간식은 내 간식. 생활비 줄여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전날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5남매를 키우고 있는 박지헌이 "한 달 용돈이 10만 원이다. 편의점에서 주로 식사를 해결하고 가끔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 내 삶에서 나쁜 짓은 커피다"라고 말하자 "주소를 불러 달라. 핫도그를 보내겠다"며 박지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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