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셀럽파이브 인기에 “이게 무슨 일…춤판 방향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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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9일 11시 40분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송은이(45)가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살은 왜 빠지지 않는 걸까...)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한다.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38), 김신영(35), 김영희(35), 안영미(35)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 17일 MBC ‘쇼챔피언’을 통해 음악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TDC)를 모티브해 파격적인 패션과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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