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신메뉴 닭강정, 손님 주문 폭발…현지인 입맛에 ‘딱’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월 19일 19시 44분


사진=‘윤식당2’ 닭강정
사진=‘윤식당2’ 닭강정
‘윤식당 2호점’이 신메뉴로 ‘닭강정’을 개발했다. 이 음식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측은 “치킨은 항상 옳다. 신메뉴 닭강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9일 방송분을 일부 보여준다.

영상 속 윤여정은 메인 셰프로서 닭고기를 튀긴 뒤, 달콤하고 짭조름한 양념을 골고루 입힌다. 완성된 닭강정에는 잘게 부순 땅콩이 골고루 뿌려졌다.

현지인 손님들은 출시된 닭강정을 연이어 주문했다. 영상에 따르면, 손님들은 닭강정을 남김없이 먹어 빈 접시를 내놓았다. 이에 이서진과 윤여정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식당2’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서 ‘윤식당 2호점’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