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36)과 정해인(30)이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할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되는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손예진의 복귀작이자,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정해인의 차기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울러 극중 손예진과 정해인이 보여줄 연상연하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출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케미 진짜 기대된다ㅠㅠ(jhmi****)”, “진짜 비주얼 최고다....기대됨(cay9****)”, “둘 다 뽀얗고 마일드한 분위기가 잘 어울림~ 멜로 찍었으면 했는데 아주 좋아ㅋㅋ(a_pe****)”, “오우오오오오옹 비주얼 대박이겠네요 꼭 봐야지( dkcl****)”, “예쁜 누나랑 잘생긴 동생 조합ㅋㅋ(dkie****)”. “밤마다 안구정화나 해야지 ㅎㅎ 잘생기고 깨끗한 얼굴 보면서(indi****)”, “몰입 잘 될 듯~ 대 환영합니다!!(ros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밥 잘사주는 에쁜 누나’는 ‘하얀거탑’,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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