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학’ 류승범, 장발에도 ‘멋짐’ 폭발…“영화 포스터가 따로 없네”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월 22일 14시 38분


사진=홍장현 페이스북
사진=홍장현 페이스북
사진작가 홍장현(42)이 배우 류승범(38)의 근황을 전했다.

홍장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발을 넘어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장발 스타일을 자랑하는 류승범이 선글라스를 낀 채 홍장현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손가락 V자’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홍장현은 이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해변 모래밭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의자에 앉아 흡연 중인 류승범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쌍둥이에요?” “간지 좔~좔~ 영화 포스터가 따로 없네”라며 감탄했다.

앞서 홍장현은 지난 9일엔 “welcome to Hawaii mr.Ryoo”라는 글과 함께 수경을 낀 채 아이들과 포즈를 취한 류승범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16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류승범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유학길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