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결별’ 유역비, 장난기 가득한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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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5일 15시 25분


사진=유역비 웨이보 게시물
사진=유역비 웨이보 게시물
사진=유역비 웨이보 게시물
사진=유역비 웨이보 게시물
중국 배우 유역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역비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팬들을 보기 위해 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고양이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역비는 고양이 관련 사진들을 꾸준히 게재해왔다.

유역비의 팬들은 “아름답다. 사랑합니다”(黄美****), “공주님 사랑해요”(流云****), “당신이 최고에요”(二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25일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제3의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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