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28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임지연은 동료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이욱 이사장을 만나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이욱 이사장은 2011년 대학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한편 한중 커플이던 배우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결별했다.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이 됐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결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