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운우리새끼’ 염경환, 베트남 이민 왜? “남은 반평생 다르게 살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08:43
2018년 1월 29일 08시 43분
입력
2018-01-29 08:33
2018년 1월 29일 08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염경환이 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난 이유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수항, 남창희, 손헌수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염경환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염경환은 유창한 베트남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손헌수가 “형님이 여기 사신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하자 염경환은 “나도 여기에 살게 될 지 몰랐다”며“(베트남에 온 지)이제 1년 반 정도 되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손헌수가 “그럼 지금 베트남 안에서는 아예 돈을 안 벌고 계시는 거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염경환은 “아직 가게 오픈을 안해서 지금 당장은 수입이 없다”며 “생활비가 한국에 비해서 현저히 적게 들어서 (수입이 없어도)큰 상관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수홍이와 나는 이제 한국 나이로 49살이 됐다. 반 평생을 살았다. 그럼 반은 다르게 한 번 살아보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염경환은 “우리가 인생을 한 번 사는데, 인생의 반은 한 번 다르게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베트남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염경환이 소개한 쌀국수 맛집에서 식사를 하던 네 사람은 염경환에게 “어떻게 베트남에 올 생각을 했느냐”고 묻자, 염경환은 “내가 연예인을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 송해 선생님이나 이경규 형처럼 (오래)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여러 나라가 있었는데 베트남이 나와 딱 맞았다. 하고 싶은 사업이나, 정서가 나와 맞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원 최고 40cm ‘봄 폭설’, 오늘 서울도 5~10cm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육식 다이어트’ 끝에 신장결석…“과일-채소도 먹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