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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가맨2’ 케이팝 주민 “그냥 우리이기에 행복…잊지 못할 하루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09:24
2018년 1월 29일 09시 24분
입력
2018-01-29 09:14
2018년 1월 2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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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그룹 케이팝의 멤버 주민이 ‘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주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런 그룹은 아니었지만 우리가 함께했고, 그냥 우리이기에 너무나 행복했다”며 말을 뗐다.
이어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것도 해본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밝혔다.
또 “우리 멤버들에게도, 개인적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하루였다. 설레발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기분 딱 2~3일만 즐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케이팝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젊음’, ‘추억의 향기’, ‘그림자’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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