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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쎄쎄쎄’ 임은숙, 유방암 4기 고백…“무대서 또 볼 수 있길” 응원 봇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10:05
2018년 1월 29일 10시 05분
입력
2018-01-29 09:46
2018년 1월 29일 09시 4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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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슈가맨2’에 출연한 그룹 쎄쎄쎄의 임은숙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임은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사실 내가 몸이 안 좋다. 유방암 4기다”라고 밝혔다.
그는 “촬영 한 달 전에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됐다 해서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그런데 딸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싶었고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부모님 살고 계시는 홍성에 내려가서 치료에만 전념하려고 한다.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아서 하루 불살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이 나간 후 임은숙의 쾌유를 비는 누리꾼들의 응원글이 이어졌다. 누리꾼 st***은 “기적은 언제나 있다. 꼭 완쾌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로 파이팅하자”고 했으며, ad***은 “오늘 무대 보니 유방암 거뜬히 이겨낼 거 같다. 힘내길”이라고 말했다.
ch***은 “아픈 건 밝고 당당함에 다 녹아 없어질 거다. 20년 후에도 멋진 무대 보여달라”고 했고, kw***은 “마지막이 아니라 또 자주 무대에서 뵙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쎄쎄쎄는 1990년대 중반 활동했던 여성 보컬 그룹으도 '떠날거야'를 히트 시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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