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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현진, 공유·전도연과 한솥밥…소속사 “즐기면서 일하도록 돕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11:13
2018년 1월 29일 11시 13분
입력
2018-01-29 11:10
2018년 1월 29일 11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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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배우 서현진(32)이 공유·공효진·전도연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월요일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 서현진 배우와 매니지먼트 숲이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현장에서든지 배우가 즐기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거취를 두고 저울질 해왔다.
사진=동아닷컴DB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평범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다는 평이다.
서현진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에는 배우 공유·공효진·김재욱·이천희·전도연·정유미·남지현·유민규·이재준 등이 소속돼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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