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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커플링?”…윤현민♥백진희, 왼손 약지에 반지가 ‘떠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17:16
2018년 1월 29일 17시 16분
입력
2018-01-29 13:38
2018년 1월 29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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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백진희가 인터뷰에서 연인인 배우 윤현민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 손가락 반지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현민은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특히 그의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7월, 9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속 셀카에서도 반지를 볼 수 있었다. 백진희 역시 윤현민과 마찬가지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반지 시강(시선강탈)", "누구랑 간 거냐", "커플링?", "반지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 "커플링인가?", "딱 봐도 커플링이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백진희는 KBS2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윤현민을 언급했다. 그는 "어쨌든 '마녀의 법정'도 잘 되고, 저희 드라마도 잘 되고 해서 둘 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했던 얘기를 밥 먹으면서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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