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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현숙, 양악수술 왜 했을까?…“2012년, 턱관절 고통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9 20:34
2018년 1월 29일 20시 34분
입력
2018-01-29 20:31
2018년 1월 29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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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로 인한 처짐 증상 때문에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
윤현숙은 2012년 양악수술로 드라마틱한 변신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SNS에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술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29일 윤현숙은 양악수술 후 턱, 목 처짐 증상으로 리프팅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에 걱정을 샀다.
그는 SNS에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다.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 처짐과 목 처짐. 중력이 더더 당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3일째. 최고로 붓는다 했는데 다행히 난 이게 최고로 부은 거니 뭐 다행이다 싶네. 조만간 밝아진 모습으로 짠 나타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남겼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에서 가방 등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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