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왜 했을까?…“2012년, 턱관절 고통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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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9일 20시 31분


윤현숙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로 인한 처짐 증상 때문에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

윤현숙은 2012년 양악수술로 드라마틱한 변신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SNS에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술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29일 윤현숙은 양악수술 후 턱, 목 처짐 증상으로 리프팅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에 걱정을 샀다.

그는 SNS에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다.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 처짐과 목 처짐. 중력이 더더 당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3일째. 최고로 붓는다 했는데 다행히 난 이게 최고로 부은 거니 뭐 다행이다 싶네. 조만간 밝아진 모습으로 짠 나타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남겼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에서 가방 등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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