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첫 단독 팬미팅 겸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최수영은 2월10일 오후 5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수영 사진관’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이번 최수영의 첫 단독 팬미팅 겸 생일 팬미팅은 26일 티켓 예매시작 2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온전히 최수영과 팬들만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