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오빠’ 김충재, 이번엔 MV로 연기 도전…다이나믹듀오 ‘봉제선’, 언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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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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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그룹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개코, 최자)의 새 디지털 싱글 ‘봉제선’에 ‘미대 오빠’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다.

1일 자정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나믹듀오의 새 디지털 싱글 ‘봉제선’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전 감독의 설명을 듣고,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미대 오빠’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충재는 “설명을 잘 해주셔서. 찍으면서 원하는 그림 있으면 알려주세요. 최대한 잘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라서요”라고 말한다.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개그우먼 박나래가 적극적인 호감을 보이며 기안84와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충재는 이번 다이나믹듀오의 뮤직비디오에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봉제선’은 다이나믹듀오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팀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신보다.

‘봉제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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