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무한도전 떠나나?…MBC “시즌2,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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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4일 14시 23분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측이 시즌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무한도전' 측은 4일 "MBC의 3월 말 봄개편을 맞이해 '무한도전'이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2월까지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후임으로는 '나 혼자 산다' '쇼! 음악중심'을 연출한 최행호 PD가 맡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시즌 2 제작은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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