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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어, 지금 55.6kg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체중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16:04
2018년 2월 5일 16시 04분
입력
2018-02-05 08:27
2018년 2월 5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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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방송을 너무 안 해서 어색하다"라고 웃었다.
이상순 역시 공감했고,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살쪘어? 살쪘지?"라고 물었다.
이어 이효리는 "나 살쪘어. 지금 55.6kg이야"라며 몸무게를 고백했고, 이상순의 "별로 안 쪄 보이는데"라고 말하자 "우리 시즌1 찍을 때는 52kg이었는데 3.6kg 쪘다"고 털어놨다.
'효리네 민박2'는 지난달 8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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