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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리네 민박2’ PD “윤아 와플기계, PPL 아냐 …편집하다 나도 구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13:34
2018년 2월 5일 13시 34분
입력
2018-02-05 13:13
2018년 2월 5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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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한 와플 기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른바 ‘윤아 와플기계’로 만든 와플이 도톰하니 맛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것.
4일 '효리네 민박2'에서 아르바이트 생으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이효리-이상순을 위해 서울에서 와플 기계를 구입해 가져왔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직접 와플 기계로 능숙하게 와플을 만들었고, 완성된 와플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했다. 방송 이후 해당 와플 기계가 온라인에서 품절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효리네 민박2' PD는 5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아가 예전에 사서 쓰던 건데, 이번에 이효리에게 주려고 새로 사 온 것"이라며 "저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이번에 구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4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시청률 8.016%(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를 기록했다. 전 시즌 1회(5.842%)보다 2%P 이상 상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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