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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신보라 “학창시절 전교 1등에 학생회장…관종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19:46
2018년 2월 5일 19시 46분
입력
2018-02-05 19:41
2018년 2월 5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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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보라가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다.
신보라는 이번 녹화에서 ‘과거 전교 1등에, 학생회장 출신이라고’라는 질문을 받자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었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유민상이 “학생들도 모두 안 거다. 성격이 밝고 말도 잘하고 이러니까. 쉽게 말해서 나대는 성격이다”라고 짓궂게 장난을 치자 신보라 역시 “그렇다. 관종이었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신보라와 장윤정의 퀴즈 도전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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