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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IOC총회 개회식 애국가 제창-차인표·박선영 사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20:59
2018년 2월 5일 20시 59분
입력
2018-02-05 19:54
2018년 2월 5일 19시 5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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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백현이 5일 열린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애국가 선창자로 나섰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백현은 이날 오후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132차 IOC 총회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4일 입국한 장웅 IOC 위원 등 북한 올림픽 관계자도 참석했다. 참석자는 총 900여 명이다.
오후 8시 현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잠시 후 문제인 대통령의 축사가 이어진 후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보이 그룹 빅스가 가야금 연주를 접목한 곡 ‘도원경’ 무대를 펼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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