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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YG “지드래곤, 입대 통지서 기다리는 중” 군입대 연기설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6 17:20
2018년 2월 6일 17시 20분
입력
2018-02-06 17:17
2018년 2월 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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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지드래곤(30·본명 권지용)의 석사 학위 취득과 관련 군입대 연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으며, 절차에 따라 입대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지난 2013년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입학했고, 2016년 8월 졸업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지드래곤이 ‘대학진학(편입) 사유’로 입대를 약 370일 연기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군입대 연기를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빅뱅 라스트 댄스’ 콘서트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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