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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결방…출연진, ‘올림픽 응원단’으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1 16:21
2018년 2월 11일 16시 21분
입력
2018-02-11 16:15
2018년 2월 11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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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출연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11일 방송분이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로 결방한다. 이 가운데 ‘런닝맨’ 측은 출연진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SBS 공식 올림픽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런닝맨’ 멤버들의 올림픽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유재석과 김종국이 “국가대표 파워”라고 외친다. 이어 전소민, 송지효, 이광수는 “국가대표 미모”, 지석진, 양세찬, 하하는 “국가대표 빅웃음”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유재석은 “‘런닝맨’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출연진 모두가 “올림픽 채널 SBS 다시 뜨겁게”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 11일 방송분은 오후 4시부터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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