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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현,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 논의 중…‘이보영·최강희 소속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2 10:44
2018년 2월 12일 10시 44분
입력
2018-02-12 10:28
2018년 2월 1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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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소셜미디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해당 소속사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현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서현과 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해당 소속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배우 이보영, 최강희, 김서형, 류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서현은 지난해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 서기’에 나섰으나,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선 전문 소속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맺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이 보도된 뒤, 이날 오전 10시 31분 기준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마비됐다. 현재 사이트에는 “접속하신 사이트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했습니다”라는 안내글이 명시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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