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녀처럼”…함소원♥진화 결혼, 누리꾼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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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2일 11시 34분


함소원 SNS
함소원 SNS
진화 SNS
진화 SNS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중국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쳤고, 현재 남편인 진화와 중국 선전(심천)에서 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남편이 어려서 집안 반대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어른스럽게 전부 책임진다 해서 결혼이 진행됐다"라며 "비록 저보다 나이가 어린 남편이지만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더라"라고 밝혔다.


함소원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심 부럽다. 남자도 잘생겼네"(jyhr****), "인생은 함소원처럼"(jong****), "어딜봐서 함소원이 40대냐. 20대지. 결혼 잘 하신 듯. 축하드려요"(fbtj****),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hinn****), "나이 상관없이 둘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남들이 많이 부러워하게 행복하게 잘 사세요"(psmb****), "한국판 데미무어. 축하드려요"(sabu****), "결국 누가 뭐라 해도 승리자는 따로 있구나"(hr94****)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가 18세 차이가 난다. 진화는 중국 SNS 팔로워를 20만명을 보유한 유명인사다. 그는 또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모임에서 만났으며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공개 열애를 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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