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23일 중국서 결혼식…“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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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2일 13시 24분


사진=진화 소셜미디어
사진=진화 소셜미디어
중국인 소셜미디어(SNS) 스타 진화와 최근 혼인 신고를 한 배우 함소원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함소원은 최근 18세 연하 남편인 진화와 이달 23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함소원은 “어렵게 결혼식을 올리게 된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한 모임에서 만났으며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함소원은 중국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진화와 중국 선전(심천)에서 살고 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생인 함소원과 18세 차이가 난다. 진화는 중국 소셜미디어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사다. 또한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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