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日삿포로 동반 여행 포착…꿀 떨어지는 ‘6년 차’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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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2일 18시 14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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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40)과 이하늬(35) 커플이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며 변함 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12일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일본 삿포로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날 오전 10시께 삿포로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탑승 수속을 했으며, 기내에서도 나란히 앉았다. 일본 공항에 도착해서도 함께 수하물을 찾으며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과 이하늬가 휴식 차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간 사실을 인정하며 “개인 일정”이라고 밝혔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한편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골든슬럼버’에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말모이’를 선택했다. 지난해 영화 ‘조작된 도시’ ‘침묵’ ‘부라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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