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세형은 개그맨 답게 "세형이도 (쿠폰) 2장 정도는 쓸게요. 치킨각"이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X배달의 민족'이라고 적힌 상자 안에 실내화가 포장돼 있었다. 실내화 한쪽에는 '똑똑똑', 또 다른 한쪽에는 '실내홥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배달의 민족 측에서 보낸 수많은 쿠폰도 있었다. 쿠폰에는 '세형이가 쏜다'라고 적혀 있었다.
배달의 민족 측은 양세형에게 손편지로 "세형님의 반짝반짝한 아이디어 덕분에 좋은 제품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세형님의 행복 바이러스를 저희가 함께 널리 퍼뜨릴게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쿠폰을 보냅니다. 맛있게 써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앞서 양세형은 지난 1월 14일 방송된 '무한도전' 면접의 신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배달의 민족 면접관들이 '하얀 슬리퍼로 행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묻자 "똑똑똑, 실내홥니다(실례합니다)"라고 답변을 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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