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끝이아닌 #시작이기를 #HOTForever”라는 글과 함께 H.O.T.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진심 사랑해요. 눈물 많이 흘렸어요. 10년 넘게 팬으로서 진심 기뻤어요. 앞으로 계속 나와주세요”(so***),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단독콘서트 꼭 해주세요”(un***), “다섯 명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꿈같았어요. 앞으로도 함께 할게요”(c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3’에서 H.O.T. 멤버들은 17년 만에 재결성을 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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