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효리 이웃사촌 송새벽 누구?…‘천의 얼굴’ 가진 배우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송새벽

‘효리네 민박2’에 깜짝 출연한 배우 송새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새벽은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이다. 그는 1998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 출연으로 데뷔했다.

송새벽은 영화 ‘고백’(2005), ‘마더’(2009), ‘방자전’(2010), ‘해결사’(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부당거래’(2010), ‘위험한 상견례’(2011), ‘7광구’(2011), ‘아부의 왕’(2012), ‘도희야’(2014), ‘내 연애의 기억’(2014), ‘도리화가’(2015) 등에서 열연했다.

2018년 개봉예정작인 영화 ‘7년의 밤’과 ‘굿바이 마이 파더’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또한 송새벽은 연극 ‘사랑합니다’(2006), ‘사건발생 일구팔공’(2007), ‘해무’(2007~2009, 2011), ‘날 보러 와요’(2009)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송새벽과 배우 정석용은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눈이 쌓인 언덕에서 두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송새벽은 제주로 이주해 이효리 부부와 이웃사촌으로 지낸다고 방송에서 소개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