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는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개인 시간을 낼 수 없는 숨 가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공통의 시간을 가지며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두 사람이 홍콩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에 의해 포착됐다.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친 전현무가 한혜진을 보기 위해 논현동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전현무는 피곤함도 잊은 채 한혜진을 살뜰하게 챙겼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한 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진은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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