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유명 화장품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앤 해서웨이는 취재진 앞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앤 해서웨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앤도~ 출산 전까진 그대로더니~ 이젠 세월이 보이네~ 이게 극히 정상 아니냐?? 30대 후반인데(poop****)”, “이목구비 시원시원하고 너무 예쁘다ㅠㅠ(yaho****)”,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헐리웃배우. 아직도 아름답다(qwqw****)”, “여신이 이런 곳에 어쩐 일이십니까(reg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한한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1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유명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앤 해서웨이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에 출연,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이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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