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홈페이지가 공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신인 아티스트 베스트3’, 앨범 ‘#트와이스’로 ‘올해의 앨범’ 및 ‘베스트3 앨범’, ‘티티’의 일본어 버전으로 ‘올해의 노래 다운로드 부문’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이 시상식에서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가 5관왕에 오른 것은 트와이스가 최초다. 케이팝 걸그룹으로서는 2012년 카라 이후 2번째,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카라 및 동방신기(2015년), 빅뱅(2017년)에 이어 4번째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관하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전년도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수 등을 토대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