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5개월 째” 이시언, 서지승과 열애 인정…누리꾼 ‘세 얼간이’서 탈출 축하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2월 28일 09시 45분


사진=이시언·서지승(이시언 소셜미디어, F2 엔터테인먼트)
사진=이시언·서지승(이시언 소셜미디어, F2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시언(35)과 서지승(29)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시언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8일 한 매체는 이시언과 서지승의 측근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시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이날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비에스컴퍼니 측은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MBC 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헨리와 함깨 '세 얼간이'로 통한다. 네티즌들은 이시언의 연애소식에 세 언간이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게 됐다며 축하했다.

이에 네티즌 일부는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하고 있다. 아이디 wlth****는 “이시언 씨 연애 예쁘게 잘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말했으며, kook****는 “이시언님 예쁜 사랑하세요. 나 혼자산다 계속 나와 주시면 좋겠고 이시언님 연기 진짜 볼 때마다 감탄하는데 좋은 작품 주연으로 만나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축하드려요. 예쁜 사랑하세요!”(miki****), “둘이 닮았네요~ 예쁜 사랑 오래하세요”(happ****), “예쁜 사랑하세요. 남들 시선 상관말구”(hosm****) 등의 반응이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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