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열일하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름이 ‘안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희진’ 역을 맡고 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언니 열일해줘서 고마워요”(m****), “항상 응원하고 있다”(o****), “언니 요즘 드라마 너무 재밌음”(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중순부터 교제하고 있다. 이에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 출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2013), ‘못난이 주의보’(2013), ‘유나의 거리’(2014), ‘미세스캅’(2015), ‘그래, 그런거야’(2016), ‘흑기사’(2017~2018) 등에서 열연했다.
또한 영화 ‘폭풍전야’(2010), ‘폐가’(2010), ‘티끌모아 로맨스’(2011). ‘경주’(2014), ‘상의원’(2014), 검사외전(2016)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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