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스1은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하차함에 따라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도 세대교체를 위해 물러나겠다는 의견을 취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의 후임인 최행호 PD 등 제작진이 여러 기획사에 새 멤버를 캐스팅하기 위해 접촉 중이라고.
다수의 관계자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소속 연예인의 스케줄을 문의하고 미팅을 제안하는 등 새 멤버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등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하는 쪽으로 논의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국 이렇게 되려나 보구나. 난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luck****), "유재석없는 무도를 어찌 보나. 무도의 중심이자 심장인데. 앞으로 무도 못 볼 듯"(yik9****), "제발 원년 멤버는 그대로 나오게 해주세요"(슈***), "충격...조세호 백일잔치한 지 며칠 됐다고..."(bk****), "유재석도 없고 김태호 마저 없으면 무도가 아님"(aaad****), "올 것이 왔네...원년 멤버 하차하면 무도가 아니잖아..."(ahdt****), "무슨 소리야 전 멤버 그대로 있어야지!"(ose5****) 등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일 여섯번째 멤버인 조세호의 합류 100일을 맞이해 '백일잔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2018-03-06 03:17:16
고마해라,, 많이 해 쳐묵었데이,, 이제 새얼굴로 갈아 치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