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연기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이 많다.
최태준은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2011~2012), ‘대풍수’(2012~2013), ‘드라마의 제왕’(2012~2013), ‘못난이 주의보’(2013), ‘엄마의 정원’(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부탁해요, 엄마’(2015~2016), ‘옥중화’(2016), ‘미씽나인’(2017), ‘수상한 파트너’(2017)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최태준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2012), ‘커터’(2016)에서 열연했다. 그룹 ‘어반자카파’의 ‘그 때의 나, 그 때의 우리’ 뮤직비디오에서 남주인공 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약 1년 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연예계 데뷔 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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