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은비 “그냥 나란 존재 사라지길 원해” 의미심장 글… “설마”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8 17:17
2018년 3월 8일 17시 17분
입력
2018-03-08 16:44
2018년 3월 8일 16시 4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최근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강은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오늘이 끝이더라도 내일이 끝이더라도 분명하게 말하는데 장례식 따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나란 존재가 사라지길 원해. 이건 분명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강은비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려를 표했다. ju***은 “절대 나쁜 마음은 먹으면 안 된다”며 걱정했고, tj***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앞서 강은비는 ‘페미니즘’과 관련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최근 강은비는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읽어봐도 그게(페미니즘)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여자 뭐 어쩌라는 거냐. 난 그냥 여자로 태어났고 그냥 여자로서 힘든 걸 얘기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남자를 조금 위로 보는 경향이 있다. 나도 그걸 고치고 싶은데 그냥 그렇게 배우고 자랐다”며 “뭐 여자라서 싫은 것도 없고 남자라서 싫은 것도 없고 그런데 단지 그렇게 배운 것 뿐. 페미가 뭐냐. 나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페미니즘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다”며 강은비의 발언에 반감을 드러냈고, 악성 댓글을 남기거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계속되는 악성 댓글과 메시지에 시달린 강은비는 지난달 19일 “오늘 이후로 디엠(DM·다이렉트 메시지)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룡 정부’ 대수술 나선 머스크 “재택 근무 금지…불법 규제 백지화”
[속보]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징역형 불복 항소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